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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署,‘民­官­警’합동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등 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 점검 및 캠페인 최훤
  • 기사등록 2016-07-16 1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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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정경택)은 지난 14일(목) 하남시청에서 하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하남시 교육지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남지구협의회,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신장고등학교 재학생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관내 청소년 출입금지업소, 모텔,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청소년보호법」준수의무를 교양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시내 번화가, 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광범위하게 순찰하여 음주, 흡연, 폭력 등에 노출된 비행청소년을 계도 및 귀가 조치하였으며 그 중 학교 밖 청소년(학교를 자퇴한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토록 하는 등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하남서는 "합동점검 이외에도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하계방학 대비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주변 방범순찰, 명예경찰소년단과 합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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