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서부와 모스크바 사이의 상공에서 러시아 제트기와 민간 항공기가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펼쳐졌다고 우크라이나 분석가가 말했다.
최근 사건은 지난 금요일 러시아 군사용 제트기와 코펜하겐 항공에서 이륙 하던 민간 항공기와 거의 충돌에 가까웠다고 스웨덴에서 보도했다.
최근 몇달 동안 엄청나게 증가한 러시아 군사 활동은 NATO의 활동 확대에 대해 알려주는 반응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유럽 당국은 최근 말레이시아 항공의 추락은 여전히 선명하다며, 이번 사건은 쉽게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유럽 항공 안전 기구(EASA)는 러시아 군사 항공이 자동 무선기를 사용하지 않고, 충돌에 가까웠던 일련에 대해 그들의 감정과 다른 항공기에 대한 그들의 의견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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