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라킨 주(州) 양곤에 모인 승려들이 무슬림 공동체에 대한 정부의 결정에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불교 신자가 대부분인 미얀마에서는 무슬림을 믿는 소수 민족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이들을 '로힝자'라고 부르지 않고 방글라데시 불법 이민자라는 뜻의 '벵갈리'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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