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증포동 안흥3통 통장(사진제공=이천시청)
이천시 증포동 안흥3통 김진용 통장의 아름다운 나눔과 학생들을 향한 큰 사랑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통장은 증포초와 안흥초 학생들에게 신발 1천 켤레를 기증하여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현재 그는 바르게살기증포동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매일 학교 앞에서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 교통질서 확립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부터 안흥3통 통장을 맡아오면서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헌신 노력하고 있다.
김진용 통장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다보니 진정한 삶의 행복과 나눔의 기쁨으로 인해 마음이 더 풍요로워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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