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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서 봉사활동
  • 최명호
  • 등록 2016-07-08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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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회장 이원조)는 7일 서울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이원조 회장(DLA Piper 한국총괄대표)과 김병수 부회장(쉐퍼드멀린 한국대표) 등 소속 외국법자문사 및 직원 20명이 참석해 센터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행주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포장한 제품의 수익과 협회가 전달한 소정의 성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월급과 센터의 직업 재활사업에 사용된다. 1993년 설립된 강남구 직업재활센터는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단체로,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포장작업 등을 수행하면서 제과제빵과 화훼기술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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