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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국내 최초 드론교통관리 기반 ‘K-드론배송’ 상용화 추진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3-17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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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 개발 드론교통관리 시스템 활용
  • 상주시와 드론 실증도시 사업 참여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9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드론교통관리(UTM(UAS Traffic Management): 드론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교통관리체계시스템을 적용한 드론 배송 실증사업으로 상주시한국공항공사둠둠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경천섬 일대에서 모바일 앱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가능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자체 개발한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운항 관리와 통합 관제를 담당한다

 

상주시는 드론 비행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둠둠은 배송 드론을 제작하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다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은 배송 드론의 식별추적경로 이탈 및 충돌 경보비행 필수정보 제공지오펜싱(Geo-Fencing: 가상 경계 내 드론비행을 제한하는 기능등 안전한 드론 운항을 위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의 실시간 배송 현황과 경천섬 주변 CCTV 영상을 연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드론 배송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실증을 계기로 드론 배송뿐 아니라 시설물 점검안전사고 감시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맞춤형 UTM 기술을 접목하고 드론 실증도시 사업 참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실증사업은 공사의 드론교통관리(UTM) 기술을 실제 드론 배송 서비스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드론산업 활성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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