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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참석 -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 창출과 주력산업 수출 경쟁력 회복 노력 강화 강조 윤만형
  • 기사등록 2016-07-07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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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비서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개최되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하여 기업인, 정부 등 관계자들과 수출 회복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회의는 브렉시트와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위한 투자 활성화 및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먼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주요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의 신속 추진을 지원하고, 할랄·코셔시장, 반려동물 산업, 부동산 서비스, 가상현실 등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와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를 위하여 기존 주력산업 업종간·기술간 융복합 촉진을 통해 새로운 유망 수출상품을 창출하는 한편, 유망 소비재의 글로벌 프리미엄화 등의 방안을 중점 논의 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을 창출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여 차질없이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회복 노력 강화, 혁신을 통한 소비재의 글로벌 프리미엄화, 신산업 수출 주력산업화 제시와 함께 새로운 소비 패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반응, 대형 투자사업들의 조석한 마무리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5단체장을 비롯하여 철강·조선 등 주력산업과 화장품·가구 등 소비재 산업, 할랄·코셔 등 신산업의 기업인·종사자, 그리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19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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