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식 (사진=광주광역시제공)[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공동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익사업을 추진할 ‘제6대 광주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취임식’을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조인철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96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고 광주형 주민자치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새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주민자치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신임 회장단 소개, 전임 회장단 공로패 수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와 주민자치 법제화를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후군 대표회장을 비롯한 제6기 회장단이 이날 공식 취임했으며, 각 자치구별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공동회장단과 함께 향후 1년간 광주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임후군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는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광주와 전남이 함께 성장하는 행정통합 시대에 주민자치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식
참석자들은 통합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초광역 공동체로 도약하고, 주민자치가 그 중심에서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자치는 지역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토대이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은 결국 주민에게 있다”며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진될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도 주민자치가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과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생활자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96개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등 주민 중심 참여행정을 확대해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 등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며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 주민자치 활동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중심 참여행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2021년 설립돼 현재 96개 동 주민자치회와 약 3200명의 회원이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 본격화...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앞세워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날 진행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
엔비디아 '루빈 전환' HBM4 시장 격돌…주가는 3% 하락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단기 조정을 보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VeraRubin)’을 중심으로 한 메모리 공급망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차세대 칩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6.
민주, 우상호·박찬대·김경수 단수공천…국힘, 현역 겨냥 '속도전'
[뉴스21 통신=추현욱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석 달여 앞두고 3개 지역에 광역단체장 후보를 단수공천 하면서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현역 단체장을 겨냥한 '속도전' 행보다.1호 단수공천자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다. 우 전 수석은 이광재 전 지사의 불출마로 강원지사 공천을 단독 신청했다....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울주군 태화강생태관, 2026년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6일부터 생태관 인근 선바위교 일대에 어린연어 4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태화강생태관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원,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방류 시연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체험’ 특별프..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완료
울산 울주군이 온산읍 덕신리 일대에 추진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은 도시환경을 개선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주민 불안을 완화하는 기법인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반한 사업이다.울주군은 2021년 수립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읍면별 ..
"삼전·하닉 던질 때 아냐" 월가의 베팅...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최근 급등락에도 국내 증시의 상승 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업체를 중심으로 한 경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세가 유지되는 국면에서 하락장에 접어들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올해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640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