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광주북부청소년경찰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진로·안전 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경찰의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 범죄 사례 분석부터 위기 대처법까지… ‘안전 지킴이’ 교육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주요 범죄 유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혔다.
■ 과학수사·모의 사격 등 ‘현장감 넘치는’ 직무 체험
이론 교육에 이어 진행된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과학수사 체험: 지문 채취 등 실제 수사 기법을 경험하며 경찰의 정밀한 업무 과정 이해
모의 사격 체험: 현장 대응 능력을 간접 체험하며 경찰의 역할과 책임감 실감
■ 만족도 쑥! "진로 탐색의 소중한 계기 마련"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다수의 학생이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응답했다. 한 참가 학생은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니 막연했던 장래 희망이 더 구체화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형 진로 교육과 안전 교육을 결합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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