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이하‘위원회’)와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박성훈)는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음악 이용 서비스인 멜론 사이트에서 저작권 브랜드 ‘반듯ⓒ’를 활용한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듯Ⓒ’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함께 누리는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이다.
위원회는‘반듯Ⓒ’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원 포털사인 멜론과 함께 올바른 음원이용 문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멜론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반듯하게 음원을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SNS를 통해 전파하는 ‘친구야, 우리 정당하게 음원콘텐츠를 즐기는 반듯씨(반듯Ⓒ) 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멜론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영화예매권(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반듯하게 이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웹툰, 방송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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