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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세월호 전화, 독자적 판단이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16-07-04 18:43:04
  • 수정 2016-07-04 1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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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보도' 개입과 관련 "독자적 판단으로 전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성우 청와대 홍부수석은 이 의원과 이번 논란이 불거진 직후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원종 비서실장은 '세월호 보도' 개입 의혹 특히 "하필이면 (대통령이) KBS를 오늘 봤네"라고 말한 대목을 들며 박대통령의 '지시' 가능성을 의심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대해 "아마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렇게(대통령이 그 뉴스를 봤다)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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