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대책기간 중 충청북도를 찾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향길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특별교통대책의 추진과제로 ①원활한 교통소통, ②이동편의 증대, ③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④교통안전 확보를 설정하였다.
①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내 고속·일반국도 19개 구간, 163.7km를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하여 차량우회 안내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3개 구간, 감속차로 연장 2개 구간을 운영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국도 중부선 오창휴게소(통영 방향)에 혼잡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이용자 분산을 유도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인터넷, 모바일앱, 방송, 도로전광판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②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철도는 KTX·SRT 역귀성 할인(30~50%) 상품을 운영하고, 특히 도내 제천,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5개 지역은 승차권 구매 후 관광지 방문 인증 시 반값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혼잡시간대 안내방송 집중 표출, 안내인력 추가 배치 등으로 여객 이동동선을 관리할 예정이다.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특별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차장 혼잡 완화를 위해 안내인력 추가배치, 임시주차장 770면 추가확보, 주차정보 사전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③대중교통 수송력 확대를 위해 고속·시외버스 주요 20개 노선 운행횟수를 136회 증회하며, 시내버스는 도내 18개 업체가 보유한 예비차 62대를 활용하여 차량고장에 대비하고 혼잡구간 노선변경·증회 등 탄력 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철도는 오송역 고속철도 운행횟수가 평시대비 102.5%(일 291회)로 증대되고 중앙선은 KTX-이음 임시열차를 총 6회 증편한다.
항공편은 일 평균 12회를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국내 제주 노선이 일 평균 6회 증편되어 연휴기간 총 298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국제 노선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6개국, 19개 노선을 일 평균 6회 증편하여 연휴기간 총 306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④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교통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3일간은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의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량 성능·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순찰영상을 수집하여 AI 기술로 연상을 분석한 후 적재불량, 지정차로 위반 등의 법규 위반 차량을 공익신고 하며, 역과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은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잦은 지점 및 상습정체 구간에 대하여는 경찰 협조를 통한 특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인웅 충북도 교통철도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가는 길을 위해 자가용 이용 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질서있는 이용을 당부드리며, 우리 도에서도 연휴 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여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철저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충청북도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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