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월 6일(금)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DB하이텍 상우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경영 여건을 살피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충북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산업육성과장 등 충북도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DB하이텍에서는 양승주 부사장, 김제승 상무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DB하이텍은 기존 실리콘 반도체 8인치 기반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SiC, GaN) 8인치 양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2,7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능력을 월 60,000장에서 월 100,000장까지 확대하고, 향후 2030년까지 1.5조원을 투입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정부는 DB하이텍을 ‘국민성장펀드’ 투자지원 대상 기업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생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전력반도체 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서는 DB하이텍의 주요 생산 제품과 공정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사업 확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공정라인과 클린룸을 순회하며 실제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반도체산업은 충북 첨단전략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분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충북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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