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함평군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내달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은 기존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건축물 등기 및 대장에 등재된 농어촌 지역 빈집 소유자다.
소유자가 빈집을 4~5년간 함평군에 무상 제공하면, 군은 최대 7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을 리모델링한다. 정비된 주택은 일정 기간 귀농·귀촌인 임대주택으로 활용된다.
함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청 농어촌공동체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들이 주거 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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