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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7월 2일 프로야구 한화-두산 경기 브랜드데이 ‘선진의 날’ 개최
  • 장은숙
  • 등록 2016-07-01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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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 대표 축산지구’ 진천군 어린이 시구로 지역 상생발전 의미 더해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는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대 두산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 ‘선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나는 좋은 고기 좀! 아는 이글스다”라는 이번 브랜드 데이 테마에 맞춰, 농장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와 선진FS 육가공 제품으로 꾸민 다채로운 관객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진 임직원 및 주요 고객 400여명이 초청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또한 이번 브랜드 데이 시구에는 충북 진천 꾸러기 리틀야구단 소속이자 어린이 봉사왕인 정상우군이, 시타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맡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야외 행사장에서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와 선진FS 육가공 제품 시식행사가 열린다. 총 2,000명 규모의 시식이 준비될 예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DLG 국제 품평회에서 8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선진FS의 육가공품을 비롯한 선진의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즉석 공 추첨 게임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반건조 소시지 ‘리얼미트스틱’ 1 Box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장 내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장을 찾은 관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더위를 쫓을 핸드폰용 미니 선풍기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5회 클리닝 타임에 퀴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된 관람객에게는 선진포크 선물 세트가 증정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더운 여름날, 야구를 즐기는 시민들께 더욱 좋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믿을 수 있는 선진의 ‘좋은 고기’와 함께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주말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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