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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익스프레스, 스마트폰 활용한 차별화 된 이사 서비스 선보여
  • 장은숙
  • 등록 2016-06-28 1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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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미, 김천포장이사 서비스 품질 향상

입주가 분주한 김천혁신도시 지역과 구미지역의 신규 입주아파트들의 입주에 불이 붙었다. 김천혁신도시 율곡동지역만 해도 율곡주민센터가 문을 연 2014년부터 2년만인 2016년에 1만명이 넘게 유입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인근인 옥계동과 산동면 역시 1만3천여세대 아파트와 주택이 건설 중이거나 입주 중에 있다.


이렇듯 대규모 인구 유입이 있는 두 곳의 관심이 포장이사 서비스에 쏠리고 있다. 최근 구미, 김천포장이사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해 금호익스프레스 여일기 대표는 스마트폰 촬영으로 가구 위치와 가전제품들의 위치를 기록함으로서 새집으로 이사시에 빠른 배치와 정확한 정리를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도 호평이다.

구미시 원호동 한누리 아파트에서 김천시 율곡동 한신휴플러스 1차로 이사한 이재욱 씨는 “너무 바빠서 이사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했는데 집안의 모든 살림을 있던자리 그대로 배치해줬다”고 밝혔다.


금호익스프레스의 포장이사 서비스는 새집의 바닥을 보호해주는 바닥보호재사용과 주방용품포장을 위한 위생 봉투사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금호익스프레스 여일기 대표는 구미, 김천포장이사의 서비스품질향상을 위해 더 많은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


또한 금호익스프레스 여일기 대표는 “포장이사업체가 관허업체인지 확인을 해봐야 하고, 적재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이 돼 있는지 확인해 이사 진행에서 생길 수 있는 불미스런 상황에 A/S 받는 것엔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호익스프레스가 7월에 입주민을 위한 입주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경북지역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삿짐센터 금호익스프레스는는 현재 구미 전 지역과 왜관포장이사, 상주포장이사, 김천포장이사, 문경포장이사, 성주포장이사 등 경북에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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