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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내달 4일과 7일~8일, 3일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일원에서 ‘2014 수원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14 수원 마을축제’는 ‘마을 꽃이 피다’ 를 주제로 그간의 마을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데 모으고 주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현재 수원시 40개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137개의 다양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공식행사와 학술․공유행사, 문화행사와 각종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4일은 마을의 앞으로의 생각에 대한 나눔의 장인 ‘마을 만들기 300인 원탁토론회’가 라마다 호텔 3층에서 열린다. 수원의 마을 만들기 주체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와 시간이 부족해 올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7일은 마을 만들기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마실 투어’가 진행된다. 4개구의 대표적인 마을을 돌아볼 예정으로 장안구 조원1동과 송죽동, 권선구 금호동과 서둔동, 팔달구 행궁동과 지동, 영통구 영통1동과 태장동을 방문한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4년 동안 수원시에서 추진해온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 마을 자랑하기’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현장에 옮겨와 보여주는 체험부스와 먹 거리 부스가 진행된다. ‘우리 마을 자랑하기’는 각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 주체들이 추진하는 사업 내용에 대해 주민 선호도와 공감 정도를 심사한다.
8일 공식행사에는 우수 마을만들기 주체와 공무원에 대한 표창, ‘우리 마을 자랑하기’우수주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고 각 마을별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힙합, 연극, 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와 함께 ‘인계 올레길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이다. ‘인계 올레길 조성사업’은 2013년 마을계획단 사업을 통해 우수마을계획으로 선정됐다. 팔달구 수원천로 202번 길 ~ 204번 길 일대의 골목길 곳곳에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 등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하거나 100M정도의 구간을 활용해 벽화를 그리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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