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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상설모니터단 위원회 및 유·초등 특수교사 간담회가 이뤄졌다.
상설모니터단위원회는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보령정심학교 교감, 특수교사, 장애인부모회장, 보령경찰서 여성보호계 경감, 충남서부장애인 종합복지관 팀장, 보령시청 장애인 복지계 주무관, 보령교육지원청 Wee센터 주무관 등 12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2014학년도 상설모니터단 운영 결과 보고 및 평가를 실시하고 2015학년도 상설모니터다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자리가 이루어졌다.
또한 상설모니터단 위원회 및 유·초등 특수교사 간담회를 실시하여 교육 현장에서 바라는 상설모니터단에 역할 및 운영에 대해 논하고, 성교육 및 인권교육 장학자료 안내, SOS 국민 안심 서비스 안내 등을 통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보령특수교육지원센터 서용문 센터장은 “이번 상설모니터단위원회 및 특수교사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및 인권보호 관리체제가 확립되어 장애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보령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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