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에서 주민·학교·행정이 함께 운영하는 마을교육자치회가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의는 주민이 마을 교육 의제를 논의하고 실천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역 기반 교육 공동체로, 용산동은 주민자치위원회, 학교, 행정기관 등 6개 기관이 협력해 교육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용산동 마을교과서’ 제작과 마을 탐방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학습하는 생태계가 조성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 사례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 가능한 교육 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 교육 현장의 도전과 변화 담은 ‘수업 용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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