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익산= 최정호 익산국토교통미래포럼 이사장이 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 2단계 구상안으로 **‘한류 K-콘텐츠 밸리 조성사업’**을 공식 제안했다.
이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방향과 맞물려,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익산 시민들에게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 이사장은 “익산이 더 이상 철도와 농업도시라는 과거 이미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도시, 외국인이 익산을 방문하는 이유가 생기는 도시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익산이 보유한 역사·문화·교통 인프라를 K-콘텐츠 산업과 접목해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제안된 사업 구상안에 따르면, ‘한류 K-콘텐츠 밸리’는 33만㎡(약 10만평) 규모로 1단계를 조성하며, 총사업비는 약 3,000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비용은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를 병행해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최 이사장은 “이 사업이 실현될 경우 연간 100만~120만 명의 관광객 유입, 1,400~1,5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도시 경제에 실제로 숨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 관광시설이 아니라 콘텐츠 제작·체험·교육·창업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산업 클러스터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근 소상공인들은 “젊은 층이 다시 익산을 찾는 계기가 된다면 지역 상권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고,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문화·예술·콘텐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지역 정착을 고민해볼 수 있다”고 반겼다.
최 이사장은 향후 사업을 익산 전역으로 확대해 **‘글로벌 한류체험문화도시 익산’**을 실현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도시는 결국 사람이 만드는 것이며, 익산의 미래도 시민들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며 “익산을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북구 양정동 여성자원봉사회, 오치골공원 환경정비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여성자원봉사회는 10일 오치골공원 일원에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카카오...첫 화면 원래대로 바꾼다
)가 지난 23일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하는 모습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다음 주부터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기존처럼 목록 형태로 볼 수 있게 복원한다. 지난 9월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피드형으로 바꾼 후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이를 수용한 것이다.10일 정보통신기술(ICT...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