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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2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배진성) 주관 ‘자유수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연맹의 한 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마련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부와의 협약 체결, 활동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MZ세대 참여 등 미래지향적 구조를 높이 평가하며, 지회가 지역사회 공동체 가치 실현에 계속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