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화도읍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소통 &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화도읍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소통 &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시와 학부모 간의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대명 휴먼북의 ‘바이올린·테너 솔로 개회 공연’을 시작으로 △미래교육 특강 ‘가족은 사랑하기 위해 만난 사이!’ △시장과의 소통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참여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화도읍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소통 &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다산 정약용의 삶은 소통과 협력의 본보기였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아이들의 성장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은 학교만의 몫이 아니라 가정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남양주시와 다른 학부모들과 생각을 나누며 소통의 힘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및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양천구,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성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 약 8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호응 속에서 두 번째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사이 9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바꿔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하루 동안 8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축.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제공 - 손덕화 제공지난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따뜻한 공감과 실천의 메시지로 막을 내렸다. 올해의 주제는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색동회 울산지부이자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김영희 발표자는 .
안산시, 시민과 함께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안산페스타 2025’ 통합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가을의 청명한 날씨에 수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안산 대표 시민 축제로 자리.
안산시, 사교육 부담 완화책‘강남인강’도입… 1만 원에 年 1,500개 강좌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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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시는 10월 27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단체는 기존 구·...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호평!
[뉴스21 통신=이종수 ]예산군을 대표하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낭만식당’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23일 뮤지컬 ‘윙크’팀의 주제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시니어모델과 지역 예술공연팀의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