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미국을 달리는 것은 자신 있다, 하지만 미셸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고르는 것이 고민이다. 평소 그녀는 옷을 잘입고, 센스가 있다"고 말했다.
11월 말, 오바마는 두 10대 딸과 함께 워싱턴에 한 서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위해 가족의 책 선물을 구입했다.
오는 금요일 하와이로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의 고향인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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