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894044&code=61122013&cp=nv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사진=산림청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화재 예방과 산불 발생 위험에 노출된 화목 가구 대상으로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자부담 능력이 있고, 최근 5년간 목재펠릿 연소기를 보조받아 설치하지 않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군은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보일러의 경우 1대 기준 설치비용이 520만 원(지원금 364만 원, 자부담 156만 원)이며, 난로의 경우는 300만 원(지원금 150만 원. 자부담금 150만 원)이 발생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사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구비하여 산림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목재펠릿은 숲 가꾸기 산물 등으로 파쇄·건조·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로 다른 목재연료 보다 안정성, 친환경성, 운송·보관이 용이하다.
한편, 고성군은 2009년부터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보일러 50대, 난로 34대 등을 지원하였다.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산불조심 기간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 시행됐다.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피...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 차량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적용.
용인특례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고양시, 시의회 비협조로 국제행사 신뢰도 흔들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도로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인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있으나, 시의회의 잇따른 협약동의안 부결과 예산 삭감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70여 개국에.
양시 '복지재단' 설립, 시의회 반대로 또다시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돼 출범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3월 부결된 이후 두 번째다.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제298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제출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