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2025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지역특화 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5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지역특화 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최근 은현면 도하리 일원에서 쌀연구회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2025 벼 병해충 예찰포 지역특화 품종 현장평가회’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쌀연구회원과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의 특성을 소개하고, 현장 평가를 통해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로 ▲알찬미, ▲삼광2, ▲청품, ▲참드림의 4가지 품종을 소개하고, 품종별 특성과 재배환경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또한 육안 중심 현장 평가를 통해 양주에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 다양화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양주시, ‘2025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지역특화 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2025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지역특화 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품종의 재배 적합성을 분석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신품종 육성과 최고급 양주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의 벼 재배면적은 1,113ha로 조생종 3종, 중생종 5종, 중만생종 3종 등 총 11여 품종을 재배 중이며, 특히 알찬미의 재배면적은 890ha로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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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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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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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비리' 1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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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에 사형 구형...“보복 살인 계획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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