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구, 이기재 구청장(가운데), ㈜알볼로에프앤씨 대표(왼쪽),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사랑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월 24일 해누리타운에서 ㈜알볼로에프앤씨,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사랑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알볼로에프앤씨 대표,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기업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는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주)알볼로에프앤씨는 피자알볼로 목동본점 월 매출의 2% 상당 금액(약 200~300만 원)을 매월 양천구 나눔네트워크에 기부한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기부금이 저소득 주민에게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모습은 진정한 윤리 경영의 실천”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따뜻한 나눔 문화로 확산돼 양천형 복지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천구,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성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 약 8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호응 속에서 두 번째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사이 9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바꿔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하루 동안 8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축.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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