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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교통범죄 수사팀” 뺑소니, 난폭, 보복운전 꼼짝 마!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02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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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경찰서 전경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 2. 1일자 교통범죄수사팀 발족 이후 CCTV통합센터와 블랙박스를 이용한 과학수사 기법 활용으로 뺑소니 범죄 검거율 100%는 물론 난폭, 보복 운전에 대해서도 엄정 대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령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올 해 들어 총 8건의 뺑소니 사건이 있었으나 전원 검거하였고, 난폭, 보복운전자 각 2건씩 4명의 피의자를 검거, 송치함으로써 교통사망사고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 3명을 유지하고 있다.

뺑소니를 하게 되면 1년 이상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000만원이하의 벌금과 함께 행정처분으로 면허 취소는 물론 4년간 면허취득 제한(음주, 무면허의 경우 1년 추가) 특별사면 제외 등의 불이익이 주어진다.

교통범죄수사팀 이홍욱 경사는뺑소니와 난폭, 보복운전은 과실이 아닌 고의로서 범죄행위에 해당되며 일반교통사고에 비해 엄청난 피해와 처벌이 뒤따르기 때문에 도로에서 사라져야 할 3대 악으로 규정하고 피의자 검거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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