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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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영기 의원 모습.[사진=제천시의회]
‘2025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영기 의원 모습.[사진=제천시의회]
충북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적 영예를 넘어, 제천시의회의 의정 방향과 지방자치 발전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의미가 크다.
박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책상 위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생활 현장을 찾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 과정에 반영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끌어냈다.
특히 생활 SOC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환경 문제 해결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해 왔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발로 뛰는 의장”이라는 평가를 받게 했다.
박 의장은 “의회의 역할은 단순한 견제를 넘어 집행부와 협력하며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있다”는 소신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그는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꼼꼼한 검증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균형 잡힌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동료 의원들과의 협업 역시 중요한 성과 중 하나다. 의원 간 활발한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합의와 협력을 통해 시의회가 제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었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장은 “이 상은 제 개인의 것이 아니라 동료 의원들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치 발전연구원이 매년 시상하는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모범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박 의장이 보여준 시민 참여 확대, 현장 중심 의정, 협치의 모델은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 모색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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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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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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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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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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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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