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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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이 지난 6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운영 개선 평가단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이 지난 6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운영 개선 평가단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정성과 신뢰에 기반한 인사혁신이 곧 강서구의 변화를 이끌 원동력”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사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인사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서구 인사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구청장과 공무원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인사공감 토론회' 로 새로운 인사 혁신의 장 연다
토론회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직렬·직급별 대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직원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에서는 올해 새로 구축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의 인사 분야 활용 방안과 정기전보 개선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구정 주요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직원 성과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성과 평가 결과는 내년도 성과상여금 지급에 반영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관심사인 전보 기간 단축과 시기 등을 주제로 진교훈 구청장과 직원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2부에서는 6~8명 소규모 모둠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지난 17~18일 실시한 사전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다면평가 확대, 저연차 직원 사기진작 등 인사운영 관련 주제를 자율 선정해 심층 논의한다.
토론 결과는 전 직원 설문과 인사운영개선평가단 회의를 거쳐 내년도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 '성과·공정·소통' 중심의 전면적 인사혁신
강서구는 올해 ‘성과·공정·소통’을 핵심 가치로 정하고, 성과관리와 연계한 인사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먼저 부서별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 추진 과정에서 부서장과 직원이 면담을 실시해 그 결과를 근무성적평정과 성과급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성과를 평가와 보상에 직접 연계해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서구 내부망을 통한 인계인수서 작성을 의무화해 전보·휴직 시 생길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격무부서에 대해선 인력·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했다.
하반기 정기전보부터 격무부서 근무자의 전보 희망지를 우선 반영하고, 성과우수자 선정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인사운영개선평가단’도 신설했다.
인사운영의 참여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직렬별 대표 20명으로 구성해 인사제도 개선안을 상시 발굴·검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 직원 만족을 넘어 구민 체감 서비스 향상으로
이 같은 인사혁신은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성과 중심의 인사 관리가 각 부서의 행정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주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는 공무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사명감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격무부서 지원 확대 역시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상황 대응 등 필수 공공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인사혁신은 행정혁신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공감과 신뢰에 기반한 인사 운영으로 강서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과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인사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문의는 강서구 행정지원과(02-2600-6032)로 하면 된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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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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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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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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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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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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