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경찰이 공개한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할 때 사용한 사제 총기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인천 송도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는 “가족 지원이 끊겼다”며 배신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 A(62)씨 측 변호인은 “살인과 총포·화약류 관리법 위반은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 4명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고, 방화미수 혐의도 미수가 아닌 예비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의 아파트에서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 B(33)씨를 사제총기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외국인 가정교사가 함께 있었으며, A씨는 이들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서울 자택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등 인화물질 15개와 타이머가 설치된 폭발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피해자 측은 유족의 사생활 침해와 2차 가해 가능성을 이유로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지만 현 단계에서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회사 직원 명목으로 월 300만 원가량 급여를 받다가 지난해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유일한 가족이 등을 돌려 배신감을 느꼈다”며 “나는 원래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해당 진술만으로는 살인 동기를 설명하기 부족하다”며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정읍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생태복원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29일(수) 제8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개원 24년차에 접어든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