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돌 경축행사에 참석하려고 1일 낮 전용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해질 무렵 조중 접경 신의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8~2019년 네차례 방중 때 1·4차는 열차, 2·3차는 전용기를 탔다. 전용기인 ‘참매 1호’를 타면 평양~베이징 782㎞ 비행에 1시간20분 정도 걸리지만, 열차를 타면 평양~베이징 1333㎞ 이동에 적어도 18시간(무정차)~20시간 정도는 걸린다.
신의주에서 압록강철교를 건너 중국 구간에 들어서면 중국 기관차인 ‘둥펑’(DF·동풍)이 김 위원장의 열차를 이끌게 된다. 둥펑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전용기관차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압록강을 건너는 순간부터 중국 쪽의 ‘국빈급 예우’가 자연스레 창출되는 셈이다.
목적지인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 북·중 국경역인 단둥역을 포함해 중국 구간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환영행사가 열릴 수도 있다. 단둥에서 베이징까지 1103㎞는 중간에 서지 않는다면 13시간30분 정도 걸린다. 방탄인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평균 시속 45~50㎞ 정도로 운행한다.
열차는 전용기와 달리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숙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외교가에선 김 위원장이 2018년 방중 때 머물렀던 댜오위타이에 머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정보 소식통은 “북한 의전팀이 김 위원장이 머물 호텔을 따로 준비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정읍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생태복원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29일(수) 제8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개원 24년차에 접어든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