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체력인증센터는 시민의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체력인증기관으로 유아․유소년․청소년․성인․어르신 등 시민 누구나 체력 측정, 체력평가, 운동 처방 및 체력인증 서비스 등을 무료로 가능하고, 본 센터에서 발급하는 1~6등급 인증서는 공공기관 등 체력시험과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지난해 7월 10일 개소한 동해체력인증센터의 2024년 이용실적은 체력 측정 1,375명, 대면․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7,976명, 총 9,351명으로 나타났고, 2025년 상반기는 총 9,874명으로 체력 측정 2,091명, 대면․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7,783명에 달한다.
※ 체력 측정 : 2,091명(유소년 186명, 청소년 772명, 성인 1,056명, 어르신 77명)
※ 문체부장관 명의 체력인증서 1급 163명, 2급 322명, 3급 389명, 4~6급 1,217명
□ 특히, 학교․복지관․공공기관 등 찾아가는 체력 측정 출장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한 기관은 16개소 1,444명으로 센터 방문 체력 측정과 비교해 볼 때 찾아가는 체력 측정 서비스 비중은 69%에 이른다.
※ 제2138 산악대대(13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용객(44명),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54명), 동해청년도전지원센터(56명), 동해해양경찰서(235명), 동해해양특수구조대(32명), 동해해양경찰청(98명),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23명), 삼화초등학교(15명), 천곡초등학교(75명), 송정초등학교(24명), 삼척 삼일중·고등학교(153명), 동해상업고등학교(140명), 동해광희중·고등학교(482명)
□ 동해시 관계자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전화(521-8493)로 사전 예약 후 신분증 지참, 운동복 차림으로 방문하면 무료로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고 센터 방문이 어려운 기업, 복지관 등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출장 측정 서비스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도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