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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목)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 빌딩 연회장에서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8회 평택시 평생학습 축제에서 실시한 성인문해 백일장 및 시화전 시상식을 위해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담당자,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실무자, 학습동아리 대표 배달강좌제 강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회 평택시 평생학습축제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한국 생활음악협회평택비전클럽의 통기타 및 우쿨렐레 공연 후 1부 행사로 제8회 평생학습축제 사전 참여행사였던 성인문해 백일장 및 시화전 입상자 상장 수여 및 시장님의 격려사에 이어 2014년도 평택시 평생교육사업보고 및 우수기관 및 학습동아리 우수사례발표, ‘평생학습이 지역의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이금룡 강사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로는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 김형준 대표의 ‘웃음이 있는 화합의 시간’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고, 마지막 순서로 “소통의 시간”을 주제로 만찬이 이어졌다.
한편 평택시는 2006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45만 평택시민들의 배움을 통한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평택시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가는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적·물적 자원을 모두 활용하여 늘 배움이 넘쳐나는 학습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풍요로운 문화도시』, 『미래지향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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