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서천군수협(조합장 조흥철)·서천김특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나승철)은 12일 10시 군산대학교 산학 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서천 명품 김 특화산업을 위해 산학협약체결과 함께 관련 전문 교수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천김 특화발전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동익은 세 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해 대학은 서천김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우수한 학생들의 취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서천김특화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나승철은 청정해역에서 자란 서천 명품김이 타 지역에서 마치 본인들의 고유브랜드로 활용하고 있어 지역 고유 특산품의 명맥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깝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천김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 최고의 김 대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면서
현재 서천군에서 조성 완료된 서천군김가공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서천군 특산품을 세계최고, 대한민국의 1번지로 거듭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군산대학교와 서천군, 서천군수협이 함께한다면 특화된 서천김을 세계시장까지 선점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 세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상호발전과 이익을 도모하자고 했다.
이날 참석한 서천군(군수 노박래) 해양수산과 김산업팀장 정선림은 세기관의 산학협력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음달에는 서천군 차원에서 서천군김가공특화단지 현장내에서 네 기관이 상생 발전을 도모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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