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희망청년사업단(단장 김수진)은 지난 6월 7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및 교류증진지원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의 신체 건강 회복과 일상 활력 향상을 목표로 한 복지서비스로 운동 및 건강 프로그램 지원, 식단 관리 및 영양 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희망청년사업단은 중구복지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안내 ▲인바디 측정 ▲참여 신청 안내를 통해 많은 청년과 울산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울산희망청년사업단의 슬로건인 “청년이 웃으면, 울산이 활짝!”을 주제로 한 현장 구성은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수진 울산희망청년사업단장은 “울산 청년의 건강한 몸과 마음은 울산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청년을 위한 실질적 복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