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5월 9일 충남 서천군 소재 마동초등학교(전교생 56명), 장항초등학교(5~6학년 54명)를 방문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은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관내 초등학교 중 안전교육을 희망한 14개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소년 시기부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해양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갯벌 등 해안가 방문 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조석 확인방법, 갯벌 및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실습 및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령해경은 “초등학생 시기부터 갯벌 및 바다에서의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을 교육하여 해양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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