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울산시청울산시는 5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당사항에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 함께 해치움’ 해양 정화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동구 방어진항에서부터 시작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와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보호활동 민간단체 회원 70여 명(전문스쿠버 30명 포함)과 당사 어촌계, 어민단체 등을 포함한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보트,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수중에 방치된 폐자재, 폐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안가 쓰레기 수거, 어구 및 방치된 적치물 정리를 비롯해 해양 환경보호 홍보(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까지 해양 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어민 스스로 해양환경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깨끗한 울산,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 정화 활동은 ▲동구 방어진항, 주전항, 상진항, 일산항 ▲북구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어물항 ▲울주군 강양항, 대송항, 나사항, 신암항, 신리항으로 총 14개 어항 및 인근 해안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단체는 해당 어촌계 및 어민단체와 (사)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사)한국재난구조단 울산지부 회원 등 연 인원 1,400여 명이며, 수거 계획 물량은 총 40여 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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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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