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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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시청울산시가 문화정책 확대 및 예술성·상징성 있는 상징물(랜드마크) 공연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의 국제설계공모를 위한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를 맡을 용역사 선정에 나섰다.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스타(U-STAR)홀에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 평가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의 입찰참가 업체의 제안서 설명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일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했으며, 이날 ‘세계적 공연장’의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의 관리를 맡을 용역사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번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용역사는 ‘세계적 공연장’의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 시행을 위한 ▲기획 ▲홍보 ▲진행 ▲심사 ▲선정 ▲관리 및 운영 등 공모 추진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울산시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세계적 공연장’ 전용 누리집(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 명성 있는 건축가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공개모집 등을 거친 후 건축기획 설계공모에 참여할 건축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건축기획 국제설계공모와 관련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관심은 산업정체성과 문화적 역량이 반영된 독창적인 문화 상징물(랜드마크) 설계안으로 이어지고 세계적(글로벌) 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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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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