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시청울산 중부소방서는 4월 9일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지정하고, 중구 전통시장 내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점포 내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자율소방대와 연계한 소방 교육 및 초기 대응 훈련도 병행될 계획이다.
중부소방서는 자율소방대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용 및 개별 시설 안전점검 강화(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초기 화재 대응훈련 확대(이동식 소방펌프 활용 훈련) ▲취약시간대(오후 10시~다음날 오전 4시) 순찰 및 감시 카메라(CCTV) 점검(모니터링) 강화 ▲고령 상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피난유도 훈련 강화 등도 추진한다.
또 중부소방서와 관할 119안전센터는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정 조치를 유도하는 한편, 자율소방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원 구성 정보와 연락망을 수시로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상인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율소방대는 태화종합시장 등 14개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장 영업이 끝난 이후 화재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 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율소방대가 구성되지 않은 역전시장, 우정시장, 학성종합시장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훈련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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