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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3회 충남 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 보령서 열려 - 자유학기제 활성화 방안 등 도 및 시군간 현안사항 논의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26 0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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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현안 조정회의 장면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부시장과 부군수, 도 실··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3회 충청남도 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윤종인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전국체전 준비상황 점검, 도정 현안사항 전달, 시군 건의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전면시행 중인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흥, 자신감 및 행복지수가 낮은 현실을 직시하여 , ,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 진로체험 제공 확대 대학 및 민간부문 진로체험처 발굴 도와 교육청, 시군과 교육지원청간 협력체계 구축 체험처 안전 및 프로그램 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에 아산에서 열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 체전 준비상황 보고를 통해 전 충남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각 시군에 협조를 구했다.

 

이밖에 충남도 실국별 현안 및 시군별 홍보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보령시는 오는 619일에 있을 이봉주와 함께하는 제15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대회 서천군은 오는 5월과 6월 각각 개최하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와 한산모시문화제 예산군은 오는 69일부터 시작하는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보령에서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도와 시군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굳건히 해, 도민과 시군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윤종인 행정부지사는 미래의 지역발전 성장 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행정기관의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통한 상생이 절실하다.” ,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오늘 논의된 도 및 시군정 등 다양한 현안들이 위민행정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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