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 구현을 위해,22일오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서범수 경찰청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양복완 경기도 2부지사, 협력단체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CNC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관계자는 CNC(Clean No Crime)는 깨끗하면 범죄가 없다는 취지로 경기북부 관내의 상습 무질서지역 22개소를 선정, 7월 21일까지 불법전단지 배포,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현수막 설치 등 생활 속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에 목적을두고 있으며,사후 실태 분석을 통해 대상지역를 확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