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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양보호구역에 자원조성사업 추진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4-21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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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서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9일 우리나라 최서남단 흑산 가거도 해역에 전복 25만마리를 방류했다.


금번 방류한 전복은 종묘 배양장에서 각장 4이상 성장한 우량종묘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 등 사업지침에 따라 적격여부가 확인된 종묘들이.


흑산 가거도 해역은 2012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매년 수산종묘를 방류하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을 통해 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있으며, 지선 어업인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는 곳이다.


신안군에는 올해 가거도 해양보호구역외에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증도면에도 추가로 갯벌자원 조성을 위해 참꼬막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은 2015년부터 갯벌 습지보호지역에 백합 3.7, 참꼬막 2.8톤을 방류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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