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등 국토부에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내 GB(그린벨트) 해제건의 중도위 통과를 강력히 독려해온 정성호(더불어민주) 의원은 14일 중도위 2차 보고에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그린벨트 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정성호 의원은 지난 2014년 8월, 양주역세권 개발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국토부에 접수되자 양주시민들과 함께 2015년 2월 국토부를 방문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으며,국토부에 전철7호선 양주연장, 39번 국지도 등 양주의 주요 현안사업과 함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등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내 GB(그린벨트) 해제건의 중도위 통과를 강력히 독려해왔다.
정성호의원의 이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지난해 9월 관계부처 협의가 시작되었고, 2차례(1차;12월10일/2차;12월 24일) 중도위 심의만에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의 그린벨트가 (조건부) 해제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14일 중도위 2차 보고에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그린벨트 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면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말이나 내년초 착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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