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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탐방 - 삼정호텔 장치환 총지배인 박성주
  • 기사등록 2016-04-11 18:49:15
  • 수정 2016-04-11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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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환 총지배인은


1979년 롯데호텔서울 오픈 시 벨맨으로 시작, 맘모스 호텔, 뉴월드 호

, 호텔 삼정, 리츠칼튼호텔에서 판촉, 연회, 업무를 맡아오다

2005년 호텔 삼정의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이후 2008년 연회 전문

L 타워를 오픈하고 2015년 다시 삼정호텔 총지배인으로 부임 하였다,


37년간 호텔맨으로 마케팅을 전공한 장총지배인은 객실,식음료 전 분야

에서 근무를 하였고 로컬, 체인호텔 등 다양한 호텔 분야에서 일해왔다


특히 세일즈를 통해 다수의 고객을 유치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그는호텔의 매출 신장에 힘쓴 결과 호텔을 옮길 때마다 판촉팀에서 직

급을 올려 이동 할수있었다


특히 호텔 삼정에서 88 올림픽 때 판촉과장 재직중 성과도 좋고 성

실함에 오너의 신뢰가 깊어 선물로 자동차를 받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일이었다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은 3년전 대대적인 재공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특급호텔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30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 1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본관 건물

2005년 지상 2층으로 새롭게 신축한 신관 건물은 절묘한 조화를 이

루고 있으며 160실의 객실과 대형 연회/웨딩홀 3, 식음료업장 5,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웨딩 갤러리 빌딩 이 있으며,


특히 강남 최대의 노면식 주차장은 고객의 주차이용을 최대한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신축된 웨딩/연회홀은 호텔 삼정을 새로운 강남

의 웨딩 명가로 떠오르게 했으며 3년 내에 하객 수만 50만명 이 다녀갔다,


호텔업계에서 장치환 총지배인을 마이다스의 손이라 부르며 환한 미소를

띄우며 오늘도 가족같이 고객을 로비에서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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