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은 지난 10일 10:11경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조업 중 저수심으로 암초에 선체가 얹혀 좌초된 선박 D호(1.9톤, 선외기, 승선원 2명)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코 대천해경센터, 122구조대, 경비함정(P정)을 긴급 출동시켜 현장 도착하여 승선원 2명 안전상태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좌초선박을 무사히 구조하였으며, 파공상태 등 선체상태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보령해경에서는“해상에서 저수심 지역에 주의하여 운항해야 한다”며 “해상에서는 항상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사고발생시 즉시 122로 신고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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