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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농무기 지역수난구호대책회의 개최 - 해양사고 예방활동 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키로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06 1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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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무기 지역수난구호대책회의 장면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46() 오전 무기 대비 짙은 안개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농무기 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난구호대책회의에는 보령시청,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16개 해양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며, 기관 및 단체별 임무를 재확인 할 예정이다.

 

농무기는 일교차로 인해 해상에 짙은 안개가 발생하여 선박 안전운항 저해 및 대형 해양사고의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를 일컫는 것으로써, 고발생 원인으로 기상불량 시 무리한 운항과 각종 안전수칙 미 준, 안전의식 불감증과 사전 장비 점검 결략 등의 인적요인에 의한 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해양 종사자들의 평소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에 보령해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해양종사자에 대한 안전 의식 제고방안, 철저한 각종 장비점, 기본항법준수 교육을 강화하고, 사고예방 및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각 기관단체별 협조체제를 구축,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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