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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 2억 5,000만 원이 투입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4-01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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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근로자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안전사고를 디자인으로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시범 사업으로 2015년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집중육성과제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사업 대상은 남구 처용로 524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로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7월 착공,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작업장 바닥, 벽 등에 대한 안전 디자인 적용, 위험시설물 안전시설 설치 및 색채 계획, 기능별 안전표지 디자인 개발 등이다.


울산시는 사업 효과를 분석한 후 일선 기업으로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하고, 기업체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 산업단지 내 공간, 시설물, 사인물 등에 안전을 고려하여 디자인함으로써 작업자의 인지·확인·행위 오류를 최소화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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