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9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줬다.
시상식에서 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혁신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공공브랜드 부문 대상, 시정소식지인 ‘김포마루’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브랜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활동 등을 평가하고 공공의 가치 제고에 기여한 올해의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공모전으로 중앙부터, 공공기관, 공기업, 지자체, 민간기업, 대한 언론 등이 참여한다.
혁신 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강남 직결 등 교통 혁신 노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기반마련, ▲시민을 위한 야간 수변도시 조성, ▲전국 최초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지원,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로서 미래산업 주도, ▲다문화 이주민 정책을 통한 외국인 주민과의 동행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공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반려복지의 최초 공공브랜드화, ▲ 시민 누구나 다양한 참여와 접근 가능한 공공진료센터 운영, ▲반려동물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 ▲방송 및 SNS 기반 전국민 대상 홍보노력, ▲시민부담 감소 반려문화 확대 기여 노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포시정 소식지 ‘김포마루’는 ▲‘공감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 ▲관행을 벗고 공감을 바탕으로한 접근성과 참여도를 대폭 향상시켜 시민 친화적 소식지로 탈바꿈, ▲표지와 내용 등을 시민이 주인이 되고 관심을 갖는 주제 엄선, ▲시민들의 관심과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공모전에서 3개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더없이 기쁘다. 우리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나갈 생각이며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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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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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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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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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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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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