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작에 앞서,31일 경찰청과 도내 11개 경찰서에 선거경비 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개최하고 상황실을 4월 13일 개표 종료때까지 24시간 선거대비 비상근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로 돌입했다고밝혔다.
단계별 선거경비체제는 1단계 경계강화(3.31 ~ 4.13 오전 6시)에 이어 2단계 갑호비상(4.13,개표 종료 때까지)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투표소 811개소․개표소 12개소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등 경비대상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 할 계획을 수립 경비체제에 돌입했다.
서범수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장은 선거대비 기간 중 주요인사의 거리유세와 신변보호조를 운영하고 투표용지 보관소․투표소에 대해 112 연계순찰을 강화하는한편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고 개표소에 상설부대 등을 배치해 우발상황에 대비,선관위․지자체 등 관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안전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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