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경찰서 전경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다기능 ․ 다목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북한의 고체연료 로켓 실험 성공 주장에 따른 전국 경계태세가 강화됨에 따라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보령화력발전본부와 보령댐, 대천역을 중심으로 테러예방에 대비하여 외근경찰관이 기본업무를 수행하면서 테러방지 ․ 안전사고대비 ․ 범죄예방을 병행하는 다목적 다기능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다목적 다기능 예방순찰은 단계별로 관찰근무 -> 관찰검색 -> 정밀검색인 3단계로 이뤄지며 테러취약시설별 연계순찰 횟수는 테러경보 단계에 따라 실시된다.

이호영 보령서장은 “다중시설에 대한 경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태러 대비테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